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다오 전투 (문단 편집) === 해전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Kongo_after_reconstruction.jpg]] [[공고급 순양전함]] 1번함 공고 일본 해군은 총 2개의 함대로 나뉘어 전투에 참여했는데, 먼저 [[가토 도모사부로]] 중장이 지휘하는 제1함대는 일본 해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순양전함 4척([[공고급 순양전함]] 공고, 히에이 [[카와치급 전함]] 카와치와 세츠)과 경순양함 4척, 1개 수뢰전대(구축함 12척)으로 구성되었으며 황해의 순찰과 육군 부대의 수송을 호위하면서 독일 동양함대가 출격하는 것을 저지하는 견제 임무를 맡았다. 그러나 1914년 8월 13일 폰 슈페(Maximilian von Spee) 중장이 지휘하는 장갑 순양함 2척과 방호 순양함 4척으로 구성된 독일 동양 함대 주력은 칭다오를 나섰다. [* 아직 일본이 정식으로 대독 선전포고를 선언하기 전이었지만 영국과 일본이 해상 봉쇄하기 전에 재빨리 빠져나오기 위함이었다.] 뒤늦게 동년 9월부터 전노급 전함 3척, [[해방함]] 2척, [[장갑순양함]] 1척, [[방호순양함]] 5척, [[수상기 모함]] 1척, 2개 수뢰전대(구축함 24척)으로 구성된 [[일본 해군]] 제2함대와 영국 해군 전노급 전함 HMS 트라이엄프, 구축함 HMS 케네트, 어스크가 칭다오의 독일 제국 동양 함대를 압박하기 위해 포위를 하기 시작했지만, [[샤른호르스트급 장갑순양함|동양 함대의 주력]]은 이미 유럽 전선을 돕기 위해 이탈한 뒤였고[* 별도로 [[SMS 엠덴]]은 [[통상파괴전]]을 위해 [[인도양]]으로 이동했다.] 항구에는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]] 소속 경순양함 카이제린 엘리자베트, 19세기에 만들어진 구식 방호순양함 코모란, [[일티스급]] 등의 [[건보트]] 몇 척, 그리고 [[어뢰정]] S-90 정도만이 남아있는 상태였다. 전투 초반에 [[수상기 모함]] 와카미야가 기뢰에 접촉해 대파되었다. 그리고 어뢰정 S-90은 일본 해군의 [[나니와급 방호순양함]] 2번함 타카치를 격침시키고, 영국 해군의 구축함 HMS 케네트를 대파시켰지만, 연료부족으로 자침했다. 이후 해안포대의 공격으로 [[카미카제급 구축함(1905)]] 22번함 시로타에를 침몰시키고 영국 전노급 전함 HMS 트라이엄프에 손상을 주는 성과도 올렸지만, [[공고급 순양전함]]과 [[카와치급 전함]]을 위시한 일본해군 제 2함대가 나타나 해안포대를 공격하고, 피해가 워낙 컸기 때문에 항복 이후 전 함선을 자침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